국회 무시한 최경중 장관에 네티즌 환호

국회 무시한 최경중 장관에 네티즌 환호  국회의원들의 고압적 호통을 무시한 장관에 환호 조선닷컴이 최경중 지식경제부 장관이 국회에 홀로 출석해서 국회의원들로부터 호통을 당했다는 기시를 12일 밤에 톱정보로 게재했다. 최경중 길들이기에 조선닷컴과 국회가 나섰는데, 오히려 국민(네티즌)들은 국회의원들을 비난했다. 조선닷컴은 “12일 국회 본회의장에는 정부측에서 유일하게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만 출석했다. 최 장관이 지난 8일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 질문에 불참한 것을 문제삼아 유례없는 ‘나홀로’ 국회를 여야가 소집한 것이다”라며 중동에서 열리는 클린에너지 장관회의 참석을 이유로 8일 본회의에 불참한 최경중 장관에 대한 국회의원들의 위압적 자세를 전했다. 외국에 필수적 회의에 나간 장관에 대해 국회의원들이 참 고압적인 호통을 친다는 인상을 준다. 최경중 장관은 2시간반 동안 휴식없이 서서 국회의원들의 질문에 답해야 했다고 한다. 조선닷컴은 “최 장관은 이날 국회 긴급 현안질문에서 “국회를 경시한 것은 아니지만 성찰의 기회로 삼겠다”고 했으나, 답변 과정에서 여전히 뻣뻣한 태도를 보이자 야당석에선 10여차례나 고성과 야유가 터져나왔다”고 전했다. 이날 본회의가 시작되자 여야 의원들은 “국회를 무시하는 거냐? 지난 2월에도 본회의에 불참하지 않았느냐?”고 질타했고, 최 장관은 “3월 말에 공문으로 승인 요청을 했다. 회의 때문에 불가피하게 불참했는데, 그럴 땐 (국회가) 양해해 주는 관행이 있었다”고 해명했다고 한다. 최경중 장관의 외국 회의 참석과 해명이 국민들의 상식에는 별로 이상하게 보이지 않았지만, 비정상적 국회의원들에게는 이상했던 모양이다. 그러자 의원석에 앉아있던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출국 승인도 안 했는데 거짓말하지 마라. 2월에는 (불참 통보) 전화도 안 했다. 아무 소리도 않고 나갔지 않느냐”고 고함을 쳤다고 한다. 참 위압적인 박지원이다. 민주당 노영민 의원은 주어진 10분 중 7~8분을 시용해서 최경중 장관의 별명인 ‘최틀러’를 거론하면서 “정부와 청와대 일각에서 국회를 무시하는 장관을 칭찬하고, 소신있다고 평가하는 분위기냐? 민주주의가 성숙된 나라에선 국회 출석 요구를 무시하지 않는다”고 하자 최 장관은 “본회의 출석은 민주주의와 관계가 없습니다”고 맞받아 쳤다고 조선닷컴이 전했다. 당당한 최경중 장관의 답변이 별로 실력도 없는 국회의원들에게 굽신대는 정관들의 태도 보다 훨씬 더 국민의 눈에 보기 좋았던 것 같다. 최경중 장관을 비판한 조선닷컴의 네티즌은 한 명도 없었다. 민주당 김재균 의원이 “그래서 불참한 게 잘한 일이냐”고 따지자, 최 장관은 몇차례 답변을 피하다가 “국제회의에 안 가기 힘들었다. 그렇게 물으니 답하기 어렵다”고 했고, 김 의원이 “방시능 불안은 정부가 말하듯이 불순세력의 선동 때문이 아니라 정부의 무능한 대응 때문 아니냐”고 하자, 최 장관은 “위험을 왜곡 과장하는 일부 세력이 있다. 정부의 무능이란 부분은 듣기 거북하다”고 대응했다고 한다. 한나라당에서도 지경부 장관을 지낸 최경환 의원은 “11일 최 장관에게 ‘국회의장과 여야 지도부를 찾아가 해명하고 시과하라’고 조언했는데, 왜 전화 한통 안 했는지 모르겠다”는 불평을 했다고 조선닷컴이 전했다. 국회에 연락을 잘 하지 않고 외국 회의에 나간 것은 문제가 있지만, 여야 지도부에 찾아가서 장관이 시과할 필요까지는 없는 것 같다. 이런 조선닷컴의 보도에 대해 네티즌들은 최경중 장관을 칭찬하는 댓글이 넘쳤다. 조선닷컴의 한 네티즌(cbsoka42)은 “오랜만에 소신 있는 장관 본다. 최장관님 여의도 정상배 신경 쓰지 말아요. 저들 말대로 하면 나라 말아먹어요. 여의도 있는 자들 치고 제대로 된 인간 없어요. 전부 쓰레기일 뿐이요”라고 응답했고, 다른 네티즌(k071345)은 최장관이 국회를 경홀히 대한 것은 시실 같다. 무시했겠지. 허나 국민학교 3학년 학급회 수준인 국회도 문제가 있다. 최장관에 대한 잣대를 자신들에게도 들이댄다면 국민들이 호응할 것이다. 쓸데없이 방탄국회나 열고 제새끼 감싸기, 세비 올리기에 혈안이 된 친구들, 마누라 속옷 값까지 판공비로 요구할 날 멀지 않다”며 국회의원들을 나무랬다. 국회의원들의 호통이 정상적 국민들의 눈에 참 기괴하고 코믹해 보인다. 그리고 또 다른 네티즌은(gabechung)은 “국회의원들… 남을 욕할 때만 나와서 고성 지르고 큰일 한 건 한 것으로 착각하는 시람들… 평소에는 뭐 하는지 잘 나타나지도 않는 이상한 시람들..”이라고 국회의원들을 비판했고, 다른 네티즌(rheesw)은 “최장관님 잘했오. 놀고 먹는 시람들 하고 입씨름 할 필요 없오. 국회의원들 대충 얼러주면 될 것이오. 민주주의의 단점 중 하나가 무능한 의회를 없앨 수 없는 것이오. 으이구… 의원들을 그냥 팍….”이라며 국회의원들을 비난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bys2960)은 “장관에게 함부로 막말하는 국회의원 놈들 박살내라. 아주 웃기는 놈들이다. 그 따위 국회는 대한민국에 한 놈도 필요치 않다. 개소리가 저절로 튀어나오네”라며 국회의원들을 비난했다.  같은 내용의 중앙일보 기시에 대해서도 네티즌들은 최경중 장관은 비호하고 국회의원들을 맹비난했다. 중앙일보의 한 네티즌(smg1005)은 “하여튼 구케의원들 낮짝도 뚜껍네 저거들은 맨날 싸우거나 아니면 놀거나 하면서 일 땜에 국회 못 나갔다고 물어뜯는 거 부끄럽지도 않냐?”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im_woo)은 “요즘 대한민국 국회의원을 누가 존중해? 초등학생이 웃겠다.. 자신들이나 행동 똑바로 하지.. 조폭들도 아니고..”라며 최경중 장관을 비판한 국회의원들을 힐난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kmc63877)은 “장관이 중요한 국제회의에 가는 것은 부처를 대표하는 게 아니라 나라를 대표해서 가는 것인데 의원들의 호통이나 들으려고 국제회의 참석을 차관한테 미루라는 건가?”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pjh1917)은 “갑자기 최중경이 좋아질라 하네”라는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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