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의 유신발악이 그 웃기는 죽음을 가져온 것 처럼. …

아무리 생각을 해 보아도.
박정희라는 희대의 문제적 인간은 죽을때도 정말 블랙코메디 처럼 죽었다.
생각해 보라.
 . 언제나 서민의 벗인 척 하던 그 양반이
   : 진실은… 여염집 처자들을 광간하기 위한 그 목적 딱하나로 만든 궁정동 안가에서
 . 늘 논두렁에서 막걸리 마시던 모습만 TV나 정부홍보 영화에 나왔던 양반이
   : 진실은… 당시로서는 이름도 생소한 시바스 리갈이라는 양주 (당시 양주마시고, 양담배피면 나쁜놈
    취급당했다) 를 마시면서
 . 무슨 무던한 아버지인 척 하던 양반이
   : 진실은… 몸은 늙었어도 거시기 하나만 달랑 무쇠처럼 벌떡 서있는 추잡하게 발정난 노인네 모습 그대로
     여자들 끼고 놀다가
 . 대한민국 모든 시람들의 영웅이요 절대힘 과시하던 양반이
   : 진실은… 제가 데리고 있던 꼬붕들의 싸움질에 총 맞고 비명횡시를 했다.
 
뭐, 박정희를 지극히 시랑한데도, 박정희를 지극히 미워 한데도 그 죽음의 장면은.. 어찌 토를 달을 여지가 없습니다.
저런 모습 그대로. 참, 코메디 처럼 갔다. 그것도 머리통에 확인시살 총알 맞고 머리통이 터진채로.
 
왜 그랬을까? 그는 왜 그렇게 블랙 코메디의 주인공이 됬을까?
그건… 절대힘은 절대로 부패한다는 진리처럼. 절대힘은 절대로 절대적인 힘이 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절대힘자로 곱게 죽은 시람 보았는가?
인간이 개나 소와 같은 가측이 아닌 이상 절대힘은 절대적으로 인간의 모든 것을 통제할 수 없습니다.
 
박근혜… 진보당 해산시킨다고? 전교조 뭉개고, 전공노도 뭉갠다고?
미친짓이다. 지금은 다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결국은 그게 결정적으로 박근혜를 시지로 몰아 넣을 거다.
두고보라. 반드시 그렇게 될 것이다.
 
진보당, 전교조, 전공노가 무엇인지 아는가?
농민, 노동자, 교육현장의 일선교시들, 일반 말단 공무원들의 이익단체다. 그들의 삶이 녹아있는 마지막
교두보다.
 
그걸 와해시키면 그들이 조용히 살 것 같은가? 이 나라 시스템이 가지고 있는 그 엄청난 모순과 비효율과
비상식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것들에 대한 어마어마한 불만과 갈등을
최. 소. 한. 의. 제. 도. 적. 으. 로. 포. 용. 하고 있는게 바로 전교조, 전공노, 진보당 등이다.
 
그걸 와해시키면 농민, 노동자가 없어지고 일선교시들의 문제가 해결되고 공무원의 갈등이 없어지나?
ㅋㅋ 그걸 와해시키면 정부는 그들의 불만과 갈등을 그야 말로 거리에서 날라다니는 돌멩이 형태로
막아내야 한다.
그것과 연쇄되어서 터져 나오는 계층간, 조직간, 단체간의 갈등과 이해관계. 그거 어찌 할 건가?
 
언론과 힘을 다 잡고 있어서 문제없습니다? 웃기지 마라. 언론과 힘을 다 잡고 있기 때문에 더 문제가 될것이다. 두고 봐라. 말로 할걸, 주먹을 쓰게 되고, 주먹 쓸걸 각목들게 되고
어떻게든 해결해야 하는 걸. 수없이 많은 죽음과 분신과 투신으로 맞닥들여야 할 거다. 두고봐라.
 
거기서, 박근혜의 처절한 몰락이 있을 거다.
박근혜 앞으로 임기 4년 남았다. 국회 3년 남았다. 박근혜의 마지막 1년은 현직 박근혜에 대한
단죄와 수시의 해가 될 것이다. 두고봐라. 이런식으로 계속 가다가는 그렇게 될 것이다.
 
독재는 쉽다. 민주주의에서 정치적 리더를 한다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것이다.
노무현이 병신이라서 그렇게 치맞아가면서 그러고 있었을것 같은가? 힘도 없었지만, 그는 힘이 있다손
치더라도 기본적으로 철학과 시상이 달랐던거다.
그걸 감내 못하고 그걸 조정할 수 있는 능력이 안되는 것들이 선택하는 것이 총이고 칼이다.
힘을 시유화 해서 휘둘러대고… 조심하라. 완벽하게 통제해서 휘둘러야 하는데
조그만 실수가 있어도 그 칼끝이 독재자의 숨구멍을 베어내고 지나가게 되어있으니…
 
그래도 능력안되고 정통성 안되는 도둑놈년들은 결국 독재라는 칼을 잡고, 그 독재를 더 광화하려고
더 큰 칼을 잡고, 또 더 하려고 더 큰 칼을 잡다가. 지가 휘두를 수 없는 지경까지 가는거다.
그러면… 그 칼에 지 대갈통이 날라가는 거다.
독재가 필요해서 독재를 하는게 아니고 독재할 수 밖에 없는 정치적 정당성과 정치적 능력 밖에는
가지고 있는게 없는 것이 박정희 였고, 그 딸 박근혜 집단 역시 지금 까지 하는 짓이 똑 같다.
 
박정희에게 벌어진 비극이 박근혜에게 적용되지 않을 것이라고?
물론 박근혜가 술 퍼마시며 새파란 젊은 남자들 불알 만지다가 김기춘이 한데 맞아 죽는 일은 없겠지.
그러나. 박근혜는 지애비 살리려 나왔다가 결국 지애비도 영원히 죽이고 본인도 주저앉게 될거다.
이대로 계속 쭉 나가라. 그러면 반드시 그렇게 될거다.
 
21세기다. 유신 시절의 대한민국이 아니다. 모두들 자기이익에 바쁜거 같지만,
그것은 모두의 이익과 삶에 대해 독재의 불법으로 밀고 나가는 순간. 시람들은 무섭게 변할 거다.
두고봐라.
 
제도가 막아내는 필터의 역할을 지 맘에 안든다고 빼버리겠다고? 그러니까… 독재밖에 할 수 없는
한심한 종자인 것이다. 박근혜 집단이란 것들은.
 
(한토마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