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의 개들….

생각보다 주식시장은 복잡하지 않죠. 오르면 오르고 내리면 내리는 것일뿐..
단 두가지 방향만 존재할 뿐입니다.
그러나 시람들은 굳이 이 두방향중 한가지 방향만을 보고 거래를 합니다.
오를거야..대박날거야… 돈을 벌 수 있어…


아무리 오랜 기간 투자를 해도 개인은 결코 시장의 주인이 될 수 없습니다.
단지 주인이 먹다버린 뼈다귀나 핥아 먹는 개에 불과하겠죠.


그러니 내 생각 또한 하나가 아닌 둘을 고민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알고 계시겠지만 이미 나라는 망한 상태라고 봅니다.
늘 새로운 주체들이 생겨나서 시라져가는 기존의 주체들을 대체해야 하는데 새로운 주체는 생겨나지 않고 기존의 주체들도 시라지지 않죠. 그리고 어느 순간 기존의 주체들이 망해갈 땐 이미 대체할 주체가 없기에 아노미 상태가 됩니다.


조선업이 망했습니다. 어쩔 수 없는 것이죠. 기술력도 부재하고, 인건비도 비싸니까요. 당연히 망해야 합니다.
그런데 그곳에 다시 돈을 쏟아 붓습니다. 쏟아 붓는다고 경쟁력이 생길까요?


다음은 어딜까요?
샤오미와 화웨이의 공격이 시작되었고, 과거 소니를 무너뜨렸던 삼성과 엘지의 후발주자가 우리 눈 앞에 나타났습니다. 어쩌면 우린 샤오미와 화웨이를 쓰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정작 세계인들은 쓸 것입니다.
일본인들이 한국제를 쓰지 않고 일본산을 선호하지만 세계 시장에서 삼성과 엘지는 일제를 능가하는 명품이 되었습니다. 그럼 전자도 멀지 않았다고 봅니다.


자동차는 이미 상당히 많은 부분이 진행되어 왔습니다.
하나씩 산업이 무너져갑니다. 그러나 자국내 국민들은 그것을 당연하다고 여깁니다. 국내 소비자를 업씬여기고 무시해왔던 국내 대기업에 대한 반감 또한 크기 때문입니다. 이제 대기업은 나라 발전의 지대한 공을 펼쳐온 주체가 아니라 나라를 좀먹는 존재일 뿐입니다. 


공정하다는 것을 이룩하지 못한 국민들의 선택의 결과이겠죠.
한글도 제대로 모르는 여자를 지도자이라 부르는 나라에 과연 미래가 있겠습니까?
연설문도 스스로 못하고, 인터뷰 조차 모두 조작해야 하는 나라 수반을 둔 나라에 배팅할 투자자는 많지 않을 것입니다.


내 주식이 떨어지네..아 괴로워 보다…
이미 망해버린 나라에서 투자라고 하면서 돈을 질러대는 스스로를 한번 돌아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돈은 돌고 돌겠죠. 현명한 선택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시장의 개에 불과한 우리가…
시장을 읽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순간..
내 계좌는 깡통이 될지도 모릅니다.

신의 가호가 있길